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의혹, 특검 예고로 본격 수사 착수 > 사회

1.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 관련 특검 예고로 수사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2. 이원석 검찰총장이 서울중앙지검장에 신속·철저한 수사를 지시했으며, 전담수사팀을 구성하고 추가 검사 3명 투입 예정.
3. 서울의소리 측은 고발인 조사를 받을 예고로 기자 출석을 통보받았다.

[설명]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이 제기된 것으로부터 특검 예고로 수사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원석 검찰총장은 김 여사의 청탁금지법 고발사건에 대해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지시하며, 전담수사팀을 구성하고 추가 검사 3명을 투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의소리 측은 오는 9일에 고발인 조사를 받을 예고로 기자 출석을 통보받았다. 이번 수사는 4·10 총선 이후 시작될 22대 국회에서 특검법안을 발의할 예정인 더불어민주당의 급증하는 압박 속에서 진행된다.

[용어 해설]
청탁금지법: 공직자의 배우자가 공적인 직무와 관련해 특정 금품을 받거나 요구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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