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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세계 언론 자유 지수 하락...언론 보호 문제 역시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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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04 12:4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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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세계 언론 자유 지수 하락...언론 보호 문제 역시 우려  bbs_20240504124404.jpg


1. 국경없는기자회가 발표한 '2024 세계 언론 자유 지수'에서 한국이 62위로 하락했다. 2. 언론 자유 환경은 한국, 일본과 함께 '문제 있음'으로 평가 받음. 3. 정치인, 정부, 대기업 압력 등 언론 보호 문제를 겪고 있음. [설명] 국경없는기자회(RSF)가 발표한 '2024 세계 언론 자유 지수'에서 한국이 62위로 전년 대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 언론 자유 지수가 2013년 이후 처음으로 70점 아래로 떨어졌으며, 일본과 함께 '문제 있음'으로 평가 받았다. RSF는 정치인, 정부 관계자, 대기업으로부터 언론이 압력을 받고 있다며 이를 문제 삼았다. 특히 명예훼손 혐의에 대한 기소 위협이 언론인에게 주는 압박을 지적했다. 한국 언론 자유 순위의 역대 최고는 노무현 정부 때인 31위였고, 최악은 박근혜 정부 시기인 70위였다. [용어 해설] - 국경없는기자회(RSF): Reporters Without Borders의 약자로 국경을 넘어 활동하는 기자들의 권리와 언론 자유를 증진하는 국제 단체. - 언론 자유 지수: 국경없는기자회가 발표하는 세계 각국의 언론 자유 정도를 순위로 나타낸 지수. [태그] #Korea #세계언론자유지수 #언론보호 #정치압력 #한국언론 #언론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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