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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교 붕괴 관련 공무원 3명, 구속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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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04 14:1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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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자교 붕괴 관련 공무원 3명 구속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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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분당구청 소속 공무원 3명, 정자교 붕괴 사고 유지보수 소홀 혐의로 구속 기로.
2. 6급 공무원 2명과 8급 공무원 1명에 대한 구속영장 심사 진행.
3. 공무원들, 정자교 안전 점검 소홀하게 하고 유지보수 업무 소홀 혐의.
4. 2021년 정자교 안전점검 결과 제대로 검토하지 않은 채 사고 발생.

[설명]
지난해 4월 발생한 정자교 붕괴 사고 관련, 분당구청 소속 공무원 3명이 유지보수를 소홀히 해 혐의를 받아 구속 기로에 놓였습니다. 수원지법 성남지원은 오늘(3일) 오후 2시부터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를 받는 전 분당구청 교량관리팀 소속 6급 공무원 2명과 8급 공무원 1명에 대한 구속영장 심사를 진행했습니다. 해당 공무원들은 2021년부터 사고가 발생한 지난해 4월까지 정자교에 대한 안전 점검 결과를 제대로 검토하지 않고, 유지보수 업무를 소홀히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에 따르면, 해당 공무원들은 안전 점검결과를 제대로 검토하지 않은 채로 유지보수 업무를 처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용어 해설]
- 유지보수: 시설물 등을 사용할 수 있는 상태로 유지하고 고장이 발생할 때 처리하는 일련의 작업
- 과실치사: 업무 수행 중 과실로 인해 사람의 사망이나 부상을 주는 행위

[태그]
#BridgeCollapse #정자교분괴 #공무원구속 #유지보수소홀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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