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존주의보 발령, 주의 요망 > 사회

1. 환경부 한국환경공단, 서울의 14개 구에 오존주의보 발령
2. 오존농도 0.120ppm 이상 시 발령, 노약자·어린이 등 실외활동 자제 요망
3. 주요 영향 지역: 강남구, 양천구, 마포구 등

[설명]
서울시 동남, 서남, 서북권 일대에 오존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은 오후 1시를 기준으로 강남구와 양천구, 마포구 등 14개 구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고 밝혔습니다. 오존주의보는 해당 권역에 속한 자치구의 1시간 평균 오존 농도가 0.120ppm 이상이면 발령됩니다. 오존주의보가 발령되면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심장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합니다.

[용어 해설]
- 오존주의보: 오존 농도가 일정 수준을 초과할 때 발령되는 경보로, 호흡기 질환자 등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는 환경 문제를 알림
- ppm: 백만분의 일을 나타내는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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