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과 서울성모병원 교수들, 휴진으로 인한 의대 증원 중단 > 사회

1. 서울아산병원과 서울성모병원 교수들이 피로 누적 등을 이유로 휴진하며 의대 증원 중단을 요구.
2. 서울성모병원 교수들은 외래 진료와 수술을 금요일마다 취소 결정.
3. 병원 측은 공식적인 휴원이 아닌 개별 교수들의 휴진임을 강조.
4. 환자 불편 우려는 있으나 상황을 지켜보기로 함.
[설명]
서울아산병원과 서울성모병원 교수들의 피로 누적 등을 이유로 휴진하며 의대 증원 중단을 요구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이에 서울성모병원 교수들은 외래 진료와 수술을 금요일마다 취소하기로 했으며 병원 측은 이는 공식적인 휴원이 아닌 개별 교수들의 휴진임을 강조했습니다. 환자에게 불편을 주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지만 상황을 계속 주시하겠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용어 해설]
의대 증원: 의학대학원의 학생 수를 늘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외래 진료: 입원이나 수술 없이 외부에서 진료를 받는 것을 가리킵니다.
휴진: 병원이나 의료기관의 특정 교수나 의사가 휴가를 가는 것을 말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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