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의대 교수들, 의대 증원에 항의하며 10일 전국 총파업 예고 > 사회

1. 의대 교수들 비상대책위원회, 정부 의대 증원 발표에 항의로 1주일 집단휴진 예고.
2. 의대 교수들 4월 30일, 5월 3일 휴진 후 5월 10일 전국 휴진 예고.
3. 법원 집행정지 요청으로 근거 자료 요구, 의대 정원 증원 논란 확산.

[설명]
의료계 파업에 나선 전국 의대 교수들이 정부의 의대 증원 결정에 항의하며 10일 전국 총파업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의대 교수들 비상대책위원회는 정부의 증원 결정 발표 후 1주일간 집단휴진을 포함한 다양한 항의 행동을 예고하였습니다. 이는 교수들이 당직과 업무에 대한 부담을 해소하고 의료정책에 대한 법적 대응을 강조하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또한, 법원의 집행정지 결정을 통해 의대 증원 근거 자료와 회의록 등의 자료 제출을 요구하는 상황에서, 의대 정원 증원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집단휴진: 집단적으로 일시적으로 노동을 거부하고 쉬는 행위.
2. 총파업: 모든 직원이 일시적으로 일을 중단하고 공동 투쟁하는 행위.
3. 법원 집행정지: 판결이 확정되기 전 해당 판결의 집행을 일정 기간 동안 중단시키는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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