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학년도 대학입학전형, 학교폭력이력 있는 수험생 교대 진입 어려울 듯 > 사회

1. 2026학년도 대학입학전형에서 학교폭력이력 있는 학생은 교대 진입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2. 대학들은 학폭 이력에 따라 지원 자격을 제한하거나 부적격 처리할 예정.
3. 서울교대·부산교대·경인교대·진주교대 등이 학교폭력 이력이 있는 경우 모든 전형에서 제한을 두거나 부적격 처리 결정.
4. 대구교대·공주교대 등도 학폭위 조치호에 따라 부적격 처리하거나 감점 조치 예정.
5. 한국교원대, 이화여대, 제주대 등도 학폭위 조치호 수에 따라 부적격 처리하거나 감점 할 계획.

[설명]
2026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에 따르면, 학교폭력 이력이 있는 수험생들은 교대 지원 자격을 제한 받거나 부적격 처리될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의 대학은 학폭 관련 사항이 있는 경우 총점에서 감점하거나 정성평가에 반영하고, 교대는 더 엄격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학폭위 조치호에 따라 부적격 처리되거나 감점되는 대학도 많아 수험생들의 교대 진입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용어 해설]
- 학교폭력 이력: 과거 학교생활에서 가해자나 피해자로서의 학교폭력 사건 기록
- 교대: 교육대학 또는 교원대학의 준말로, 교사를 양성하는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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