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 양산마을, 박완수 지사 긴급 방문 > 사회

1. 경남 합천군 양산마을 침수 피해 현장을 검토한 박완수 지사.
2. 침수 원인은 고속도로 공사로 파악.
3. 55명 주민 대피, 가도 일부 철거로 추가 월류 방지.
4. 박 지사, 유사 사고 방지 위해 모든 공사 현장 조사 지시.
5. 친환경문화센터에서 피해 조사 및 복구 지원 예정.

[설명]
경남 합천군 양산마을이 침수 피해를 입은 가운데, 경남도지사 박완수가 박완수가 현장을 방문하여 피해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침수의 주된 원인은 한국도로공사의 고속도로 공사로 파악되었고, 즉각적인 조치로 55명의 주민을 대피시키고 추가적인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일부 가도를 철거했습니다. 박 지사는 유사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모든 공사 현장 조사를 지시하며, 피해 복구를 위해 친환경문화센터에서 피해 조사 및 지원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침수: 지면이 넘치는 현상으로, 물이 넘쳐 지면이 침수되는 상황을 의미합니다.
- 가도: 공사 중에 임시로 설치된 도로를 가리키는 용어로, 일시적인 통행을 위해 사용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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