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다단계 사기로 3000억원 갈취한 케이삼흥 회장 수사 중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07 05:38 댓글 0

본문


다단계 사기로 3000억원 갈취한 케이삼흥 회장 수사 중

 newspaper_11.jpg



1. 국내 다단계 사기범 20년 만에 재범률 66% 달성
2. 케이삼흥, 부동산 보상금 미끼로 투자 유도 후 배당돈 뒤졌다
3. 회장은 오랜 전력, 사기 일부 인정하며 수익 지연 주장
4. 최소 1000명 피해자 발생, 피해액 3000억원 이상 추정

[설명]
케이삼흥 회장이 부동산 보상금을 미끼로 한 다단계 사기를 벌인 것으로 밝혀졌다. 급격한 성장을 이루던 케이삼흥은 투자자들로부터 수천 명의 돈을 모은 뒤 최소 1000억원의 원금을 빼돌려 1300억원 이상의 피해를 입히고 수법만 바꾸며 20년 만에 다시 사기 행각에 나섰다. 국내 사기 범죄의 단면을 보여준 사례로, 경찰은 현재 회장과 일당을 수사 중이다.

[용어 해설]
- 다단계 사기: 다수의 인원이 상위 참가자로부터 가입비 등을 받아 하위 참가자를 끌어들여 수수료를 받는 사기 체계
- 토지 보상금: 정부가 개발할 때 소유자에게 주는 보상금
- 재범률: 범죄자가 전과를 반복해 범죄를 저지르는 비율

[태그]
#다단계사기 #부동산사기 #피해자 #경찰수사 #투자사기 #다단계금융사기 #케이삼흥 #사기피해 #재범률 #국내사기범죄 #부동산보상금 #피해액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구글트랜드 오늘의 핫이슈

 

당신의 관심과 사랑이 사이트의 가치를 만듭니다.
Copyright © tissue.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