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LA시의회로부터 감사패 수상 > 생활

1. 그룹 세븐틴, LA시의회로부터 감사패 수상.
2. 조슈아가 LA 시청으로 초청받아 감사패 수여.
3. LA시의회, 세븐틴의 예술·문화·커뮤니티 기여 높게 평가.

[설명]
세븐틴이 미국 로스앤젤레스 시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LA시의회는 현지 시각 8일 세븐틴 멤버 조슈아를 LA 시청으로 초청해 감사패를 수여했습니다. 이 감사패는 예술·문화·커뮤니티에 기여한 단체, 개인에게 주어지는 것으로 LA시의회는 세븐틴이 공연과 ‘더 시티 프로젝트’로 도시를 널리 알린 점을 높게 평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슈아는 이 자리에서 “LA에 세븐틴을 알릴 수 있어 기쁘고 팬 분들에게 도시 곳곳을 보여줄 수 있다는 점도 뿌듯하다며 세븐틴의 공연과 ‘세븐틴 더 시티 LA’를 통해 세븐틴과 LA가 함께 빛날 수 있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마퀴스 해리스-도슨 LA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LA 시의원들이 참석했습니다. 케이티 야로슬라브스키 의원은 세븐틴을 “멋진 음악을 선보이는 것 이상으로, 세계 곳곳의 팬들을 잇는 문화적인 다리를 건설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오는 11일까지 이어지는 ‘세븐틴 더 시티 LA’를 기념해 LA 관광청이 뽑은 10대 클럽 중 하나인 ‘클럽 아카데미 LA’에서는 더 시티 개최를 기념하는 파티가 열렸고, 도심의 초대형 전광판 2곳에 세븐틴의 미국 상륙을 알리는 광고가 내걸렸으며, 관광 명소인 산타 모니카 부두의 대관람차에는 세븐틴의 로고가 새겨졌습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늘과 내일 LA BMO 스타디움에서 지난달 시작된 북미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합니다.

[용어 해설]
LA시의회: 로스앤젤레스 시의회
감사패: 예술·문화·커뮤니티에 기여한 단체, 개인에게 주어지는 상
더 시티 프로젝트: 도시를 널리 알리기 위한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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