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에 숨어있는 미생물들, 알고 계셨나요? > 생활

1. 휴대전화에는 화장실 변기보다 10배 더 많은 세균이 살고 있음을 밝혀.
2. 스마트폰 사용 시 청결 유지가 필요하며, 소독용 알코올을 이용한 청소 권장.
3. 이어폰도 유해균이 가득하기에 정기적인 소독이 필요.

[설명]
최근 연구에 따르면 휴대전화에는 화장실 변기보다 약 10배 더 많은 세균이 살고 있음이 밝혀졌다. 이는 스마트폰의 화면이나 액정에는 대장균이나 황색포도구균 등의 유해균이 서식하며, 손에도 착지할 수 있는 미생물이 많이 분포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에 휴대전화를 깨끗이 유지하기 위해 알코올 솜을 사용해 매일 소독하는 것이 권장된다. 또한, 자주 사용되는 이어폰에도 세균이 가득하기에 이어폰의 소독도 중요하다.

[용어 해설]
- 세균: 미세 생물 중 하나로, 일부 세균은 인간에게 해로울 수 있는 병원체로 분류됨.
- 대장균: 인간의 대장에 서식하는 세균 중 하나로, 황색포도구균 등의 종류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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