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침 최저기온 -8도...내륙 영하 5도, 전국에 비·눈 예상 > 생활

1. 서울, 인천, 전국 내륙 최저기온은 -2도부터 -7도까지 기록될 것이다.
2. 비 또는 눈은 주로 오후부터 시작돼 밤에는 확대될 예정이다.
3. 동해안과 일부 지역은 건조특보가 발효돼 있고,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에서 '나쁨' 상태로 예상된다.

[설명]
오늘은 전국적으로 낮 기온이 3~11도로 매우 쌀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서울, 인천, 춘천, 대전, 대구, 전주, 광주, 부산, 제주 등 주요 도시는 아침 최저기온이 -2도부터 -7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비 또는 눈은 오전부터 충남 서해안과 제주도에서 시작돼 오후에는 확대돼 서울, 인천, 부산, 경남 남해안 등으로 확장될 전망입니다. 또한, 동해안과 강원 산지, 수도권과 경남권은 건조특보가 발효돼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에서는 '나쁨', 그 외 지역에서는 '좋음'에서 '보통'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 내륙: 해안에서 먼 곳으로, 육지 속이나 소용돌이치지 않는 물 등으로 둘러싸인 땅.
- 건조특보: 대기가 건조해져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아져서 발표되는 특보.
- 미세먼지: 공기 중에 미세하게 분진이 섞여 있어 호흡기 질환 유발 가능성이 있는 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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