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콩레이, 한반도 영향 가능성 증가 > 생활

1. 제21호 태풍 콩레이가 북상 중인 상태이며, 타이베이 인근 해상에 다다를 예정임.
2. 콩레이는 강도를 높이며, 사람이나 돌이 날아다닐 정도의 위험 요소가 있음.
3. 한반도에 미칠 영향은 아직 미지수이지만, 우려가 커지고 있음.
4. 지난 11월 제주를 비롯한 한반도에 태풍이 영향을 주거나 상륙한 사례는 1977년 이후 없었음.

[설명]
제21호 태풍 콩레이가 북상 중이며 타이베이 인근 해상에 다다를 예정된다. 콩레이는 강한 강도로 발달하며, 사람이나 대형 돌이 날아다닐 정도의 위험성이 있다. 한반도에 끼칠 영향은 미지수이지만, 발생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유동성이 크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한반도에서 제주를 비롯한 지역에 11월 태풍이 상륙한 적은 1977년 이후 없었으며, 역대급 폭염과 열대야로 날이 늦어가는 만큼 가을 태풍이 상륙할 가능성 역시 고려해야 한다.

[용어 해설]
1. 풍속(시속): 단위 시간당 이동거리를 나타내는 수치로, 태풍의 속도를 의미함.
2. 중압(hPa): 공기의 압력을 나타내는 단위로, 태풍의 세기를 나타내는 지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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