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특보 발령! 충남-호남 서해안, 폭설 주의보 > 생활

1. 충남과 호남 서해안에 최대 30cm 이상의 폭설 예상
2. 서해를 지나 내륙으로 찬 공기 유입으로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
3. 전북 30cm 이상, 충남 서해안·광주·전남 20cm 이상 폭설 예상
4. 서울 아침 기온은 영하 11도까지 떨어지며 한파 예상

[설명]
기상청은 대설특보를 발령하여 충남과 호남 서해안 지역에 폭설을 예고했습니다. 상층 기온이 영하 40도 이하에 달하는 찬 공기가 서해를 지나 내륙으로 유입되며, 눈이 계속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북은 30cm 이상, 충남 서해안·광주·전남 지역은 20cm 이상의 폭설이 예상되고, 서울은 한파로 아침 기온이 영하 11도로 뚝 떨어질 전망입니다. 한파로 동파와 빙판길 사고에 대비해 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용어 해설]
- 대설특보: 폭설이나 눈이 많이 내릴 것으로 예보되어 발령되는 경보
- 찬 공기: 기온이 낮고 건조한 공기
- 상층 기온: 대기의 상층에서의 기온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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