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비만, 자녀 비만 위험 6배 증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08 20:19 댓글 0본문
1. 부모가 비만이면 자녀도 비만될 확률 6배 높음.
2. 어머니만 비만인 경우 자녀가 비만일 확률 3.44배, 아버지는 3.74배.
3. 부모가 중년기에 비만일 때 자녀가 중년기에 비만될 확률 6배 높음.
4. 연구결과는 유럽비만학회에서 발표될 예정.
[설명]
부모가 비만일수록 자녀가 비만일 확률이 높아지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노르웨이 트롬쇠 북극대학의 연구팀이 부모와 자녀 206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부모가 중년기에 비만이면 자녀가 중년기에도 비만일 가능성이 6배 높다고 밝혀졌습니다. 이 결과는 유전자와 환경 요인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용어 해설]
- 체질량지수(BMI) : 체중을 키의 제곱으로 나눈 값으로, 비만 여부를 평가하는 지표
- 유럽비만학회(ECO) : 유럽 지역에서 비만과 관련된 연구와 교육을 수행하는 학회
[태그]
#ParentalObesity #ChildhoodObesity #부모비만 #자녀비만 #연구결과 #유전자 #환경요인 #트롬쇠북극대학 #BMI #유럽비만학회
관련링크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