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비만이 자녀에 영향? 연구 결과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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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08 10:24 댓글 0본문
1. 부모가 모두 비만인 경우, 자녀가 중년기에 비만일 확률이 부모 모두 비만이 아닌 경우보다 6배 높음.
2. 한 명만 비만인 경우도 자녀 비만 확률이 3배 이상 증가.
3. 2015~2016 연구 결과에 따르면 부모의 중년기 BMI와 자녀의 BMI 간 강한 연관성 발견.
[설명] 부모의 비만 상태가 자녀의 비만 가능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유럽 비만학회(ECO)에서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부모 모두 비만인 경우 자녀가 중년기에 비만이 될 확률이 비만이 아닌 경우보다 6배나 높았습니다. 이와 더불어 한 명만 비만인 경우에도 자녀 비만 확률이 3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연구팀은 부모와 자녀 간 비만 상태와의 강한 연관성을 발견했으며, 이는 유전자와 환경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결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체질량지수(BMI) : 체중을 키의 제곱으로 나눈 값으로, 비만 여부를 판단하는 지수
- 중년기 : 약 40~59세의 나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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