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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 플라스틱 섭취, 심혈관 질환 위험 4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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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08 00:1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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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세 플라스틱 섭취 심혈관 질환 위험 4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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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탈리아 연구 발표에 따르면, 혈관 내 미세 플라스틱 섭취 시 뇌졸중, 심장병 위험이 4배 이상 증가한다.
2. 플라크 분석 결과, 폴리에틸렌이나 PVC 등 미세 플라스틱이 혈관에 침전물로 발견되었다.
3. 미세 플라스틱이 경동맥에 쌓이면서 뇌졸중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4. 뇌졸중, 심장병, 조기사망 위험 증가로 '잔여 심혈관질환 위험'으로 설명되었다.

[설명]
이탈리아의 캄파니아 루이지 반비텔리대학 연구진은 혈관 내 미세 플라스틱 논문을 발표했다. 연구 결과, 혈관 속 미세 플라스틱 섭취 시 뇌졸중, 심장병, 사망 위험이 4배 이상 증가한다는 것으로 밝혀졌다. 경동맥에 쌓인 미세 플라스틱은 죽상동맥경화증을 유발해 뇌졸중 위험을 높인다. 연구진은 이러한 결과를 통해 '잔여 심혈관질환 위험'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며,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용어 해설]
- 폴리에틸렌: 일반적인 플라스틱 소재 중 하나로서 고분자 화합물이며, 폴리에틸렌 입자가 혈관에서 검출되었다.
- PVC(폴리염화비닐): 열가소성 플라스틱 중 하나로, 심혈관 질환 위험 연구에서 PVC 입자도 발견되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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