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부족, 당뇨 위험 증가는 건강한 식습관으로 해결할 수 없을까? > 생활

1. 스웨덴 연구팀의 연구에 따르면 하루 3~5시간만 자는 사람은 7~8시간 자는 사람보다 제2형 당뇨병 위험이 최대 41% 높다.
2. 수면 부족으로 증가하는 당뇨 위험을 건강한 식습관으로 제어할 수 없다는 결과가 나왔다.
3. 지속적인 수면 부족은 제2형 당뇨병 발병 위험을 높이지만 건강한 식습관이 이를 줄이는 데 한계가 있다고 밝혔다.
4. 제2형 당뇨병은 2020년 기준으로 전 세계적으로 약 4억6천200만 명이 이 병으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제2형 당뇨병: 인슐린 분비 또는 작용에 문제를 일으켜 당 처리 능력에 영향을 주고 고혈당을 초래하는 질환.
- 수면 부족: 하루 권장되는 수면 시간을 충족시키지 못하거나 지속적으로 수면이 부족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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