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부족은 제2형 당뇨병 위험 증가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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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06 12:10 댓글 0본문
1. 수면 부족은 제2형 당뇨병 위험을 최대 41%까지 높일 수 있음을 연구가 밝혔습니다.
2. 6시간 이하 수면하는 사람들은 7~8시간 자는 사람들보다 제2형 당뇨병 위험이 높았으며, 건강한 식습관으로 위험을 낮출 수 있는 한계가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3. 수면 부족과 제2형 당뇨병 위험 증가 사이에는 건강한 식습관 여부에 상관없이 연관성이 유지됩니다.
뉴스 내용:
하루 3~5시간만 자는 사람은 7~8시간 자는 사람보다 제2형 당뇨병 위험이 최고 41%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또 이런 만성적인 수면 부족 때문에 증가하는 당뇨병 위험을 건강한 식습관으로 줄이는 데는 한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스웨덴 웁살라대학 크리스티안 베네딕트 교수팀은 오늘(6일) 미국의학협회 저널 JAMA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에서 영국 성인 24만 7천여 명을 대상으로 수면 시간과 식습관, 제2형 당뇨병의 연관성을 12.5년간 추적 관찰해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제2형 당뇨병: 인슐린의 분비나 작용에 이상이 생겨 당 처리 능력에 영향을 주는 질병으로 인슐린 저항성이나 인슐린 분비 부족에 의해 고혈당을 초래함.
- 수면 부족: 일정 기준 이하의 수면 시간으로 인한 수면 장애로 인해 정상적인 생활활동을 제약하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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