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계를 빛낸 배우 오현경, 생의 막을 내리다 > 생활

1. 연극계를 빛낸 배우 오현경의 영결식이 5일 엄수되었다.
2. 오현경은 88세의 나이로 지난 1일 별세했는데, 동료 연극인과 가족이 영결식에 참석했다.
3. 오현경은 실험극장 창립동인으로 활동하며 많은 대표작을 남겼고 TV 드라마에서도 활약했다.
4. 식도암, 위암 등을 이겨내며 2008년 연극 무대로 부활한 오현경은 재능과 열정으로 연극계에 큰 흔적을 남겼다.

[용어 해설]
생의 막을 내리다: 삶의 끝을 의미하는 표현으로, 사람이 세상을 떠나는 것을 가리킨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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