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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뮤지컬 '마리 퀴리', 런던 웨스트엔드 무대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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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06 08:0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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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뮤지컬 마리 퀴리 런던 웨스트엔드 무대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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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 창작 뮤지컬 '마리 퀴리'가 6월부터 7월까지 런던 웨스트엔드 무대에서 영어버전으로 공연될 예정이다.
2. 이번 공연은 현지 제작진과 배우들이 참여하여 현지화된 공연으로 선보일 것이며, 작품은 여성 과학자 마리 퀴리의 삶을 다룬다.
3. 한국 뮤지컬의 역사상 처음으로 웨스트엔드에서 공연을 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아시아와 영미권 진출을 대비해 준비됐다.
4. 렌트의 음악감독 엠마 프레이저와 라이드의 연출가 사라 메도우스 등 현지 유명 제작진이 참여하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용어 해설]
- 뮤지컬: 노래와 연기, 춤이 결합된 무대 공연
- 현지화: 해당 지역이나 국가에 맞춰 콘텐츠나 제품을 개조하거나 수정하는 것
- 웨스트엔드: 런던의 주요 극장가
- 프로덕션: 공연이나 제작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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