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 주최 '조수미 국제 성악 콩쿠르' 개최 > 생활

1.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 주최 '조수미 국제 성악 콩쿠르'가 7월 7~13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립니다.
2. 18~32세의 24명이 본선에 참가하며, 9명이 파이널 라운드로 진출합니다.
3. 최종 3인은 상금과 함께 조수미 국제 콘서트에 게스트로 초대되어 공연합니다.
4. 대회 동안 오디션, 마스터클래스, 리사이틀, 갈라 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됩니다.

'조수미 국제 성악 콩쿠르'는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주최하고, 2년에 한 번씩 열리며 선발을 거쳐 참가비용 50유로의 예선이 진행됩니다. 전 세계의 우수한 성악가들이 경쟁하는 이번 대회로 새로운 성악가를 발굴하고 지원합니다.

[용어 해설]
- 성악가: 음악을 부르거나 연주하는 가수로, 긴 호흡력과 명확한 발음, 감정 표현이 필수적인 음악적 기량이 필요합니다.
- 마스터클래스: 명문 예술가가 학생들에게 자신의 전문 분야에 대한 교육을 하는 수업 형식 중 하나로, 인원이 제한되어 있고 참가자들은 음악원에서 활약 중 또는 준비 중인 성악가들로 구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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