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창작 뮤지컬 '마리 퀴리', 영국 웨스트엔드 무대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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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05 16:42 댓글 0본문
1. 한국 창작 뮤지컬 '마리 퀴리'가 6월 1일부터 영국 런던 채링크로스 시어터에서 정식 개막하여 7월 28일까지 공연을 이어간다.
2. 이번 공연은 현지 참여 스태프와 배우들이 영어로 연출되는 최초의 웨스트엔드 뮤지컬이다.
3. '마리 퀴리'의 스태프로는 사라 메도우스 연출가와 다양한 톱 램지, 엠마 프레이저 등이 참여해 런던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4. 케이티 립슨이 제너럴 매니지먼트를 맡으며, 공연에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출연진이 예정되어 있다.
5. 프로듀서 강병원은 "한국에서 사랑받은 '마리 퀴리'가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작품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용어 해설]
- 런던 웨스트엔드: 런던의 극장가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뮤지컬과 연극이 많이 열리는 지역
- 창작 뮤지컬: 새롭게 제작된 오리지널 뮤지컬 작품
- 연출가: 무대 연출을 책임지는 예술가
- 제너럴 매니지먼트: 공연의 총괄 매니저 역할
- 라이선스 공연: 해당 작품의 저작권을 구매하여 공연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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