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대사관, '푸틴의 발레리나' 내한공연에 강력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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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05 14:18 댓글 0본문
1. 주한우크라이나 대사관이 세계적인 발레리나인 스베틀라나 자하로바의 내한공연을 엄중히 반대하며 우크라이나 국민의 고통을 경시하는 것이라고 강력한 입장을 밝혔다.
2. 자하로바는 '가브리엘 샤넬' 무대에서 러시아 볼쇼이 발레단의 주역들과 함께 다음 달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3. 세계 최정상 무용수로 인정받는 스베틀라나 자하로바는 푸틴 대통령의 최측근이자 러시아 국가예술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4. '푸틴의 발레리나'로 불리는 자하로바와 같은 '친 푸틴' 예술가들은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국제 무대에서 석연치 않은 입장을 보이고 있다.
[용어 해설]
- 발레리나: 발레 공연에서 여성이 주로 춤을 추는 무용수를 지칭하는 용어로, 그 중에서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무용수들을 지칭할 때 사용됨.
- 러시아 볼쇼이 발레단: 러시아의 대표적인 발레단 중 하나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발레 공연 및 무용수들을 배출하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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