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인기 여성 그룹 멤버, 가수 방실이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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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2-21 05:11 댓글 0본문
1. 가수 방실이(본명 방영순) 61세로 별세
고인은 20일 인천 강화의 한 요양병원에서 안식을 맞았다.
2. 노래로 80년대 인기 모아
방실이는 ‘서울시스터즈’ 멤버로 '첫차' '뱃고동' '청춘열차' 등으로 인기를 얻었고, 솔로 가수로도 활동해 '서울 탱고' '여자의 마음' 등으로 인기를 이어갔다.
3. 17년 투병 생활 마침
2007년 뇌경색으로 건강 악화, 당뇨에 따른 망막증으로 시력을 잃어 17년간 투병 생활을 이어왔던 방실이 가, 지난해 TV조선 출연을 통해 안타까움을 불러 일으켰다.
[용어 해설]
1) 망막증: 망막에 이상증세가 나타나는 질환으로 안구 건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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