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작가 구정아 작품, 이탈리아 베니스 비엔날레서 선보여 > 생활

1.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에 구정아 작품 발표
한국 작가 구정아의 '오도라마 시티' 작품이 베니스 비엔날레 제60회 국제미술전 한국관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2. '오도라마 시티' 주제와 전시 계획
전시는 '이방인의 한국 향기'를 주제로 하며, 600여편의 향 이야기를 통해 한국의 향을 탐구한다. 전시는 향기를 통해 한국의 역사적 기억을 전달한다.

3. 향기 메모리 오픈콜
한국관은 4월 17일 홈페이지를 통해 향기 이야기를 공개하며, 향기 사연을 제출한 참여자의 이름은 도록에 게재된다.

[용어 해설]
1) 베니스 비엔날레: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열리는 국제 미술 전시회로, 세계적인 예술 작품을 전시하는 장소이다.
2) 오도라마: 향기를 뜻하는 단어로, 이 작가의 전시 주제인 '오도라마 시티'는 '향을 통해 기억을 전하는 도시'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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