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초미세먼지 보통 수준 회복, 충청과 남부는 나쁨 단계 > 생활

1. 수도권과 강원지역은 초미세먼지 보통 수준을 회복했지만 충청과 남부는 여전히 나쁨 단계.
2. 남해상에서 비구름이 다가오며, 오후 늦게 제주도부터 비가 시작돼 밤에 호남과 경남에도 영향.
3. 낮 기온은 서울 11도, 광주와 대구, 부산 14도로 어제보다 2~3도 상승.
4. 제주와 남부를 시작으로 내일은 전국에 비가 예상되며, 제주에선 20~60mm, 남해안에 10~30mm, 다른 지역에 5~20mm의 비 예상.
5. 강원 산지엔 내일부터 많은 눈이 예상돼 대비 필요.

초미세먼지 상태 회복에 따라 수도권과 강원지역은 안정을 찾았지만, 충청과 남부지방은 여전히 나쁜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비구름의 영향으로 오후부터 제주도부터 비가 시작되어 밤에 호남과 경남 지역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온은 서울이 11도, 광주와 대구, 부산이 14도로 어제보다 높아지겠으며, 비는 제주를 시작으로 내일은 전국적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특히 제주는 20~60mm, 남해안은 10~30mm, 그 밖의 지역은 5~20mm 정도의 비가 예상돼 강원 산지에선 눈도 예상돼 대비가 필요합니다.

[용어 해설]
- 초미세먼지: 지름 2.5마이크로미터 이하의 미세먼지로, 인체에 유해한 미세먼지의 한 종류.
- 먼바다: 물결이 높은 해상의 넓은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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