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유명작가의 도초도 예술섬 첫 완성 > 생활

1. 전남 신안군, 유명 미술가 엘리아손의 작품 '숨결의 지구' 세계적인 예술섬 프로젝트에서 첫 결실
2. 엘리아손의 작품은 도초도에 용암석 타일로 만든 구형 구조물
3. 작품은 25일부터 일반 공개되며 예약 후 1인씩 5분 감상 가능

[설명]
전남 신안군이 세계적인 유명 미술가들의 작품을 섬에 설치하는 '신안 예술섬' 프로젝트의 첫 작품으로 유명 작가 엘리아손의 '숨결의 지구'가 도초도에 완성됐다. 이 작품은 용암석 타일로 만들어진 구형 구조물로 25일부터 일반에 공개되며 예약 후 1인씩 5분 동안 감상할 수 있다. 작품이 설치된 도초도는 관광객 유입이 기대되는 섬으로 55.28㎢ 규모에 2천300여명이 거주하며, 예술섬 프로젝트는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이다.

[용어 해설]
1. 예술섬 프로젝트: 세계적인 미술가들의 작품을 섬에 설치하여 예술과 자연이 융합된 공간을 만드는 프로젝트
2. 용암석 타일: 용암에서 채취한 돌을 가공하여 만든 타일로, 화산 활동으로 형성된 돌을 사용해 작품을 만드는 것
3. 구형 구조물: 구 형태의 건축물로, 이 경우에는 구안 안에 들어가면 지평선을 느낄 수 없는 작품을 의미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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