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교회 대주교, NCCK 회장으로 선임 "교파분열 안타까워" > 생활

1. 한국정교회 대주교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장으로 선임.
2. 대주교, 교파간 분열로 선교 어려움 지적.
3. 약자를 돕는 기후정의 실천 다짐.

[설명]
한국정교회 대주교인 조성암이 최근 NCCK 회장으로 선임됐다. 대주교는 교파 간의 분열로 선교가 어려워지고 있다며, 약자를 돕고 기후 정의를 실천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한국 정교회에서 맡은 직책을 성실히 수행하며 교회의 사명을 실천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용어 해설]
1. 정교회(Orthodox Church) : 옛 동로마 제국의 국교로 발전한 기독교 교파.
2. NCCK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의 약자로 한국의 다양한 기독교단체를 대표하는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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