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날씨 지속, 동해안 눈 주의보 > 생활

1. 포근한 봄 날씨, 비 주의
우수 절기인 오늘,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지만 곳곳에 비가 오는데, 특히 동해안은 밤에 눈이 예상되니 주의가 필요하다.

2. 밤까지 비 이어지며 눈 예상
산발적인 비로 5~10mm의 양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동해안은 밤부터 최대 10cm 이상의 폭설이 예상돼 안전사고에 대비해야 한다.

3. 서울 12도, 포항 대구 21도
서울은 12도로 포근하겠고, 포항과 대구는 21도까지 오르며 예년보다 따뜻한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용어 해설]
1) 절기: 24절기란 1년을 24등분하여 각각을 절기로 나눈 것으로, 날씨 변화와 함께 농사의 시기나 체질 변화 등을 나타내는 중요한 기준이다.
2) 폭설: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의 눈이 내리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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