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현경 별세, 88세 향년 > 생활

1. 연극계 명배우 오현경 별세
고(故) 원로배우 오현경이 88세의 나이로 뇌출혈 투병 끝에 세상을 떴다.

2. 오래된 하나로 인정받은 연극 전문가
60년 넘게 활약한 오현경은 남자연기상과 대한민국연극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드라마와 영화에서도 활약한 배우로 알려졌다.

3. 오현경의 빈소와 발인
빈소는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2호실에서 마련되었고, 발인은 다음 달 5일에 예정되었다.

[용어해설]
1) 뇌출혈: 뇌혈관이 파열되어 발생하는 출혈로, 심각한 상황일 때 중대한 뇌손상을 초래할 수 있다.
2) 연극 대상: 연극계에서 특정 부문에서 우수한 활약을 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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