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현대미술관 테이트 모던의 2024년 전시 작가로 이미래 선정 > 생활

1. 현대자동차의 ‘현대 커미션’으로 이미래 작가가 2024년 전시 작가로 선정되었다.
2. 이미래 작가는 기계 장치를 활용해 유기체나 생물처럼 작동하는 조각을 만드는 작가로 유명하다.
3. 현대차는 이미래의 작품이 산업 재료를 활용하며 불안정한 형태와 강렬한 인상을 전달한다고 설명했다.

[용어 해설]
1) 현대 커미션: 현대미술의 발전을 위해 매년 한 명의 작가를 선정해 전시하는 현대자동차의 프로젝트.
2) 조각: 일반적으로 돌, 나무, 철 등의 재료로 만들어지며 입체적인 형태를 가지는 미술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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