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의 누’ 2억 5000만원에 낙찰, 근현대문학 최고가 경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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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2-28 18:28 댓글 0본문
1. ‘혈의 누’ 2억 5000만원에 낙찰
연합뉴스우리나라 최초의 신소설로 꼽히는 ‘혈의 누’ 1908년 판이 국내 근현대문학 서적 경매에서 최고가로 낙찰됐다.
2. 김소월 시집 전기 초판가를 경매 최고가
김소월 시집 ‘진달래꽃’ 초판본(1925)은 최고가 기록이 1억 6500만원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3. ‘혈의 누’ 개화기 시대상 담긴 소설
‘혈의 누’는 1894년 청일전쟁 발발 때의 여주인공의 이야기를 통해 개화기 시대상을 담은 작품이다.
[용어해설]
1) 근현대문학: 한국 문학사에서 1910년대부터 1945년 광복 이후까지의 시기에 해당하는 문학.
2) 신소설: 기존 소설의 전통적인 양식에서 벗어나 현대의 사회, 상황, 인물을 다룬 문학적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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