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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마지막 날, 봄처럼 따뜻하고 초미세먼지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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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2-13 00:1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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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휴 마지막 날 봄처럼 따뜻하고 초미세먼지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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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 서울의 한낮기온이 10.5도까지 상승하여 봄처럼 따뜻한 날이었다.
2. 다만, 대기가 정체되고 국외 미세먼지가 들어와 초미세먼지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3. 오늘 밤에 대부분 지역의 공기질이 좋지 않을 것이고, 내일도 중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4. 현재 충남과 호남 서해안, 동해안에서는 강풍특보가 발효 중이며, 내일 새벽까지 바람이 무척 강하게 불 것이다.
5. 내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맞은 날씨를 보이며, 아침 기온은 서울 4도, 광주 3도, 청주 2도, 원주와 대구 0도로 출발할 것이다.
6. 한낮 기온도 서울과 원주 14도, 대전 16도, 광주 18도, 대구와 부산 17도로 오늘보다 더 따뜻하고 포근한 날씨가 계속될 예정이다.
7. 주의할 점으로는 강과 호수에서 얼음이 녹아서 깨질 수 있기 때문에 해빙기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8. 이번 주 수요일과 목요일 사이에는 전국 곳곳에 다시 비가 올 예정이다.

[용어 해설]
1) 초미세먼지: 대기 중에 떠다니는 2.5마이크로미터 이하 크기의 미세먼지. 호흡기에 침투하여 건강에 유해한 영향을 미침.

#weather #spring #fine d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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