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터널증후군, 1주일 이상 지속되면 치료해야 > 생활

1. 손목터널증후군은 손저림이 느껴지는 가장 대표적인 수부 질환으로, 주로 집안 일을 많이 하는 중년 여성에게서 발생한다.
2. 손과 손목 사용이 많아질 때, 회전, 굴곡, 신전 등 손목에 무리가 가는 행동을 반복하면 손목터널증후군이 생길 수 있다.
3. 증상이 1주일 이상 지속되면 수부 전문의를 찾아 진단 받아보는 것이 좋다.
4. 손목터널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 손을 따뜻하게 보호하고 작업 중간에 휴식과 손목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용어 해설]
1) 손목터널증후군 (Carpal Tunnel Syndrome): 손목의 신경을 압박하여 손저림증이나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
2) 수근관 (Carpal Tunnel): 손목 부위에 위치한 신경과 혈관이 지나가는 통로.
3) 수부 (手部): 손과 손목을 통칭하는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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