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태권도 시범단 공연으로 방문객 매료 > 생활

1. 청와대에서 열린 청와대 문화예술 행사에서 태권도 시범단이 공연을 펼쳤다.
2. 청와대 개방 2.5주년을 기념하는 이 행사는 한국의 역사적 상징 공간을 외국인들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3.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은 이 행사를 방문하며 외국인 관람객을 대표해 청와대의 매력을 소개했다.
4. 청와대 방문에는 벨기에 출신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도 함께 참석했다.

[설명]
10일, 청와대 대정원에서 열린 '위대한 태권도 인(in) 청와대' 행사에서 태권도 시범단이 전통 태권도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을 비롯한 방문객들은 청와대 본관의 다양한 공간을 둘러보며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경험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벨기에 출신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도 참석하여 외국인 관람객들을 대표해 청와대를 소개했습니다. 청와대 개방 2.5주년을 맞아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 행사는 문화와 예술의 아름다움을 체험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용어 해설]
- 태권도: 한국의 전통무예 중 하나로 발과 주먹, 발차기, 손차기, 팔로 쳐서 상대방을 공격하거나 방어하는 기술을 가르치는 무예 종목.
- 벨기에: 유럽 서부에 위치한 나라로, 브뤼셀을 수도로 하는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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