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뉴진스', 소속사 계약 해지 가능성 통보 > 생활

1. 걸그룹 '뉴진스'가 소속사 '어도어'에 전속계약 해지 가능성을 통보했습니다.
2. 멤버들이 소속사에 대한 요구사항을 밝히고, 이행되지 않을 경우 계약 해지를 경고했습니다.
3. 요구사항에는 회사 내부 문건에 관한 사안과 멤버 '하니'씨에 대한 사과도 포함됐습니다.

[설명]
걸그룹 '뉴진스'가 소속사 '어도어'에 전속계약 해지 가능성을 통보했습니다. 멤버들은 요구사항으로 민희진 전 대표의 대표직 복귀 등을 밝혔고, 소속사가 요구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계약을 해지할 것을 경고했습니다. 이 외에도 회사 내부 문건에 관한 사안과 멤버 '하니'씨에 대한 매니저의 공식적인 사과, 그리고 음반 밀어내기로 인한 피해 해결 등이 요구사항으로 포함돼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전속계약: 아티스트가 소속사와 일정 기간 동안 독점적으로 활동하기로 약속한 계약
- 내부 문건: 회사 내부에서 작성되거나 공유되는 문서나 기록
- 매니저: 아티스트나 연예인의 경력 및 스케줄을 관리해 주는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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