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명칭·분류 체계, 5월 국가유산 중심으로 변경 > 생활

1. 문화재 명칭·분류 체계 변화
60년 넘은 '문화재' 명칭과 분류가 5월 중순부터 '국가유산' 중심 체계로 변경된다.

2. 새로운 제도 출범
5월 17일에는 '국가유산청'이 출범하며, 문화유산, 자연유산, 무형유산으로 분류된다.

3. 문화재 관련 법 개정
1946년 이후 제작된 미술 작품은 해외 전시나 매매가 쉽게 가능하도록 예정되어 있다.

[용어 해설]
1) 문화유산: 문화적 가치와 역사적 의미를 지니고 있는 사람의 창조물 또는 활동 등을 의미하는 용어.
2) 자연유산: 자연적 특성이나 생태학적 요소에 의해 가치를 지닌 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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