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소방대원, 급성 뇌경색 극복 후 퇴원 > 생활

1. 40대 소방대원, 급성 뇌경색 극복 후 퇴원
경기도 북부 소방재난본부 소속 한상문(46) 소방대원이 수영 중 발생한 급성 뇌경색을 극복하고 건강히 퇴원했다.

2. 긴급 처치로 회복 가능성 높아져
뇌졸중 증상을 느낀 한상문은 6분 만에 구급대에 구조되어 의정부을지대병원으로 이송되었고 초기 처치를 받아 회복 가능성이 높아졌다.

3. 뇌혈관질환 예방 필요성 강조
전조증상을 인지하고 응급실을 방문하는 것이 중요하며,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을 갖고 있다면 뇌혈관질환 예방에 신경 써야 한다.

[용어 해설]
1) 뇌경색: 뇌혈관이 막혀 뇌의 일부가 손상되는 질환으로, 발음 장애, 마비, 시야 장애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급성 상황.
2) 골든타임: 뇌조직이 괴사하기 전, 혈전용해제 등의 치료를 할 수 있는 시간으로, 뇌경색의 초기 치료 시간을 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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