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작가 4명 베네치아비엔날레 본전시 참가, 근대 조선인과 소수자 작품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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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2-05 04:21 댓글 0본문
1. 베네치아비엔날레 본전시에 한국 작가 4명 참가
한국 작가 김윤신, 이강승, 이쾌대, 장우성이 베네치아비엔날레 본전시에 참가한다.
2. 이쾌대와 장우성 작품은 근대 조선인과 서양화 요소 주목
이쾌대의 작품에는 동서양의 요소가 뒤섞여 있으며, 장우성의 작품도 한국화와 서양화의 결합이다.
3. 김윤신과 이강승 작품은 소수자를 다룸
김윤신은 남미에서 활동하며 독창적이고 수준 높은 작품세계를 이룩한 여성 조각가이고, 이강승은 소수자를 주제로 인정받은 작가다.
4. 한국관에서는 구정아 작가의 개인전 개최
한국관에서는 구정아 작가의 개인전 '오도라마 시티'를 선보인다. 또한 광주비엔날레, 유영국미술문화재단, 한국근현대미술연구재단, 한솔문화재단에서도 한국 작가들의 전시가 열린다.
[용어해설]
1) 베네치아비엔날레: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2년마다 열리는 세계적인 미술 전시회.
2) 본전시: 베네치아비엔날레에서 선정된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되는 공식 전시회.
3) 근대 조선인: 20세기 초 조선에서 서양화를 습득하고 적용한 작가들.
4) 소수자: 주류의 차별을 받으며 현실과 싸우고 적응해 나가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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