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낮 서울 기온 14도…한파 속 추위 지속 > 생활

1. 한파가 계속되며 추위가 심해지고 있음.
2. 대관령, 파주 등 중북부 영하권 추위 현 상황.
3. 내룩 지방에서 서리가 내리고 물이 어지는 곳 있음.
4. 낮 기온 서울 14도, 광주와 대구 17도로 오를 것으로 예상.
5. 다가오는 주말에는 서울 낮 기온 20도 안팎으로 상승 예상.
6. 동해안 너울성 파도 조심 요망.

[설명]
오늘은 한파가 계속되며, 대관령, 파주 등 중북부 영하권 추위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내륙 지방에서는 서리가 내리고 물이 어지는 곳이 있으니 농작물 관리에 주의해야 합니다. 서울의 낮 기온은 14도, 광주와 대구는 17도까지로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가오는 주말에는 서울의 낮 기온이 20도 안팎으로 올라가며, 한파 속에서 벗어나 보다 따뜻한 날씨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바람이 강하게 부는 가운데,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 것이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용어 해설]
- 추위: 날씨가 매우 춥고 추운 현상을 가리키는 용어
- 서리: 물기가 응결되어 얼어붙은 얇은 얼음층
- 너울성 파도: 바람이 일으키는 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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