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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에서 112년 만에 돌아온 국보 '지광국사탑', 복원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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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06 01:1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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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에서 112년 만에 돌아온 국보 지광국사탑 복원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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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보 '지광국사탑'이 112년 만에 고향인 원주로 돌아왔다.
2. 탑은 1962년 국보로 지정되었으며, 고려시대 승탑 중 가장 중요한 유적물로 알려져 있다.
3. 도로를 헤매며 원주로 돌아오느라 1천975㎞의 여정을 마치게 됐다.
4. 복원된 지광국사탑은 법천사지 유적전시관에서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5. 최종보고서는 내년에 발간할 예정이며, 복원은 해외 무단 반출된 문화유산의 모범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설명]
국보 '지광국사탑'이 112년 만에 고향인 원주로 돌아왔습니다. 이 탑은 고려시대 승탑 중 가장 중요한 유적물로 꼽히며, 1911년 일본에 무단 반출되었다가 다시 고향으로 복원되었습니다. 도로를 헤매며 1천975㎞의 여정을 마치면서 법천사지 유적전시관에서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며, 복원 작업은 해외 무단 반출된 문화유산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최종보고서는 내년에 발간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고려시대 승탑(僧塔) : 고려시대에 건립된 승려(僧)를 기리기 위한 탑
- 법천사지 : 고려시대 유적지로, 승려 중에서 최고 법계인 '국사(國師)'를 받은 승려를 기리는 곳
- 국보 : 국가가 보호·관리하는 문화재 중에서 특히 우수한 가치가 인정되어 지정된 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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