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더 뉴 스포티지 출시로 안전 사양 강화 > 생활

1. 기아가 준중형 SUV 스포티지의 업그레이드 모델 '더 뉴 스폏티지'를 출시했다.
2. 시그니처 스타맵 라이팅과 D컷 핸들 등 안전 및 디자인 개선 사양이 추가됐다.
3. 운전자 전방 주시 경고 카메라와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의 기능이 탑재돼 안전성이 높아졌다.

[설명]
기아가 5세대 모델인 스포티지의 변경 모델 '더 뉴 스폏티지'를 선보였다. 이 차량은 전방 주시 경고 카메라와 진동 알람 등 첨단 안전 사양을 갖추고 있어 운전자의 주의를 끌어 안전 운전을 돕는다. 또한 디자인 측면에서는 시그니처 스타맵 라이팅과 D컷 핸들이 적용돼 세련된 이미지를 보여준다. 헤드업 디스플레이 기능도 선택 사양으로 추가돼 운전 시 편의성을 높였다. 가장 저렴한 모델의 가격은 2836만원부터 시작한다.

[용어 해설]
- 시그니처 스타맵 라이팅: 별이 들어간 모습을 형상화한 주간운전등
- D컷 핸들: 운전대에 두 개의 'D'를 붙인 모양인 디자인
- 운전자 전방 주시 경고 카메라: 운전자의 얼굴을 모니터링해 전방 주시하지 않거나 졸릴 때 경고음을 울리는 기능
- 헤드업 디스플레이: 운전대나 유리 등에 정보를 투사하여 운전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장치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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