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환자, 자녀가 없는 환자에 비해 우울증 위험이 2배 이상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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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2-01 01:46 댓글 0본문
1. 유방암 환자의 자녀가 있는 경우, 우울증 발생 위험이 2.3배 더 높음이 확인됨.
2. 육아 스트레스 정도가 높을수록 우울증 발생 위험도 증가, 특히 6세 미만 자녀가 있을 경우 육아 스트레스 점수가 3.1배 더 높음.
3. 엄마가 유방암 환자인 경우, 다른 가족의 양육이 가능한 경우보다 육아 스트레스 점수가 3.4배 낮음.
4. 유방암 진단으로 인한 정서 발달에 큰 영향 없음을 행동평가척도 검사 결과로 확인함.
[용어해설]
1) CBCL: 아동 및 청소년의 사회 적응 및 정서·행동 문제를 평가하기 위해 사용되는 검사법.
2) K-PSI-SF: 한국판 양육 스트레스 검사로, 육아 스트레스 정도를 측정하는데 사용되는 평가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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