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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앙굴렘 국제만화축제, 한국 작가 박윤선 작품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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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1-29 02:3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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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앙굴렘 국제만화축제 한국 작가 박윤선 작품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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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윤선 작가의 만화가 프랑스 앙굴렘 국제만화축제에서 아동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2. 그러나 박윤선 작가의 작품 '엄마들'은 최고상 수상은 불발됐다.
3. 박윤선 작가는 프랑스에서 16년 째 만화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수상은 그의 10번째 책에 대한 상이다.
4. 또한, 프랑스 입양 한인 작가인 소피 다르크의 그래픽 노블 '한복'도 심사위원 특별상을 받았다.

[용어해설]
1) 앙굴렘 국제만화축제: 프랑스에서 매년 개최되는 유럽 최대의 만화 행사.
2) 그래픽 노블: 일본의 만화인 "맹거"와 "일리아드" 작가인 이사오 타카하시가 처음 사용한 용어로, 그림과 글이 결합된 그래픽 형태를 지닌 예술적인 만화의 한 형태.

#comic #a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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