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게 살고 싶다면 걸어라, 연구에 따르면 활동량 늘리면 최대 11년 더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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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16 04:01 댓글 0본문
1. 40세 이상 미국 성인이 활동량을 늘리면 최대 11년 더 살 수 있다는 연구 결과 발표.
2. 세계보건기구의 권장사항을 지키지 않는 40대 이상 성인이 운동하면 수명 연장 혜택.
3. 모든 40세 이상이 2시간 30분간 걷는다면 5.3년 더 살 수 있을 것으로 예상.
4. 미국 40세 이상의 25%만큼 활동적이면 5년 더 살 수 있을 것으로 기대.
5. 활동량 늘리면 수명도 올라가지만 최상위 그룹의 경우 추가 혜택은 거의 없을 것.
[설명]
40세 이상의 미국 성인이 활동량을 늘리면 최대 11년 더 살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를 위해 주당 150분~300분의 중강도 운동이나 75분~150분의 고강도 운동을 권장하고 있는 세계보건기구의 권장 사항을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 연구는 활동 수준별로 25% 그룹을 나누어 수명 연장에 대한 영향을 분석했으며, 활동량을 늘릴수록 수명이 연장되는 경향을 확인했다. 하지만 최상위 그룹은 활동량을 늘리더라도 추가 혜택이 거의 없을 것으로 나타났다. 활동을 늘리기 위한 제안으로는 계단 이용, 대중교통 이용, 가변형 책상 사용 등이 제시되었다.
[용어 해설]
중강도 운동: 식이요법과 전문적인 운동요법에 의로 규정된 신체운동의 강도 중 강도
고강도 운동: 규칙적인 신체운동에 의한 몸에 부과되는 선량과 일정적인 신체활동의 강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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