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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에게 이로운 커피 소비, 건강에 도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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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18 16:3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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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에게 이로운 커피 소비 건강에 도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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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성이 하루 2~3잔의 블랙커피 소비 시 대사증후군 발생 위험이 34% 낮아짐.
2. HDL 콜레스테롤 수치 상승, 중성지방 수치 감소로 혈관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
3. 연구 결과는 남성은 커피 소비와 대사증후군 간 관련성 없는 것으로 나타남.

[설명]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경희대 식품영양학과 제유진 교수팀이 한국 성인 1만4,631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여성이 하루 2~3잔의 블랙커피를 마실 경우 대사증후군 발생 위험이 34% 낮아지며, 혈중 HDL 콜레스테롤 수치가 상승하고 중성지방 수치가 감소하여 혈관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밝혀졌습니다. 하지만 남성의 경우에는 커피 소비와 대사증후군 간 관련성이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용어 해설]
- 대사증후군: 고혈압, 비만, 당뇨병 등의 대사 이상이 동반되는 증후군.
- HDL 콜레스테롤: 혈액 내의 좋은 콜레스테롤로 알려진 고밀도 지단백.
- 중성지방: 혈액 속 지방 중 하나로, 과다 섭취 시 혈관 건강에 해로운 영향을 줄 수 있음.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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