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규장각 의궤, 왕실의 비밀 서고를 엿보다 > 생활

1. 국립중앙박물관에 위치한 외규장각 의궤 전시공간이 공개되어 관람객을 맞이한다.
2. 외규장각 의궤는 조선 왕실이 중요 기록을 담아 제작한 책으로, 1886년에 프랑스로부터 되돌아온 후 전시되고 있다.
3. 전시실에는 왕의 서고를 연출한 전통 건축과 디지털 책을 통해 관람객에게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4. 청소년과 어린이들을 위해 한자로 된 책을 번역한 디지털 책과 그림을 활용한 '도설 아카이브'도 제공된다.

[설명]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왕실의 비밀 서고인 외규장각 의궤를 공개하여 관람객들이 조선 왕실의 역사와 문화를 엿볼 수 있다. 이 의궤는 조선 왕실이 중요한 사건과 행사를 기록한 책으로, 현대적인 전시공간에 전통 건축을 재해석한 결과물이다. 또한, 디지털 책과 '도설 아카이브'를 통해 어린이들도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세부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용어 해설]
- 외규장각 의궤: 조선 왕실이 중요 기록을 담은 책으로, 전통적인 서고의 형태로 보관되고 전시되는 문화 유산
- 디지털 책: 전통적인 책의 내용을 디지털 매체로 제공하여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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