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정동극장 예술단, 한국 최초 근대식 유료 공연 '소춘대유희'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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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13 20:33 댓글 0본문
1. 국립정동극장 예술단 '소춘대유희'가 1902년 한국 최초의 근대식 유료 공연을 재구성하여 개막한다.
2. '소춘대유희'는 궁중무용, 판소리, 줄타기 등 다양한 전통 예술을 결합한 'K-컬처시리즈' 첫 작품이다.
3. 공연은 과거와 현재를 만나는 전통적이고 현대적인 볼거리를 제공하며 국내외 관객을 사로잡는다.
[설명] 국립정동극장 예술단이 한국 최초의 서양식 극장에서 공연했던 1902년 '소춘대유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선보입니다. 이 공연은 전통 궁중무용에서부터 판소리, 민속춤, 풍물까지 한국 다채로운 예술을 한데 모아 'K-컬처시리즈'를 통해 선보입니다. 예술적인 장면뿐만 아니라 현대적 소통을 강조한 볼거리들이 관객을 사로잡을 전망입니다.
[용어 해설]
1. 궁중무용: 한국 전통 무용으로, 조선 왕실에서 추구했던 우아하고 아름다운 춤.
2. 판소리: 한국 전통 예술로, 이야기를 노래하며 전하는 공연 형식.
3. 줄타기: 로프나 줄 위에서 균형을 맞추며 걷거나 돌아가면서 보는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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