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한파 주의보 발령, 서울 영하 6도까지 떨어질 예상 > 생활

1. 경기 북동부와 강원도 한파주의보 발령
2. 오늘 밤 9시 발효, 최저기온 영하 12도 이하 예상
3. 서울은 내일 아침 영하 6도 예상

[설명]
한반도 북쪽 상공으로 영하 30도 이하의 한기가 남하하면서 경기 북동부와 강원도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발령된 지역은 동두천, 파주, 연천, 가평 등 경기 북동부 6개 지역과 강원 중북부 산간, 강원도 평창, 철원, 화천, 홍천, 양구입니다. 기상청은 한기가 지속할 것으로 예상하며, 서울은 아침 최저 기온이 이번 겨울 가장 낮은 영하 6도까지 떨어지고 체감온도는 영하 10도에 머물 것으로 예보됩니다.

[용어 해설]
한파주의보: 기상 현상으로 인해 최저기온이 특히 낮아지는 상황에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발령되는 경보 상태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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